[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래퍼 빈지노가 상암 월드컵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
빈지노는 8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청춘아레나’ 페스티벌에서 ‘와장창쇼’ 무대를 펼쳤다.
이날 빈지노는 ‘아쿠아 맨(Aqua Man)’, ‘부기 온앤온(Boogie On & On)’, ‘브레이크(Braek)’ 등의 히트곡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빈지노가 지난 5월 발매한 앨범 ‘12’ 수록곡 ‘재뉴어리(January)’를 부를 때는 모든 관객들이 뜨거운 호응을 보내며, 화답했다.
이날 열린 ‘청춘아레나’는 ‘김반장의 평화연설’, ‘연상호 감독의 취향존중구역’, ‘빈지노의 와장창 쇼’,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 ‘자이언티의 꺼내 들어요’, ‘쌈디의 까리한 쇼’ 등이 진행됐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