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오는 14~23일 전국 15개 점포에서 `오래 머물고 싶은 나의 집 만들기`를 주제로 리빙페어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가전, 가구, 식기, 침구 등 60여개 브랜드가 할인 혜택과 사은품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은 최초 판매가 기준 총 50억원 규모 단독 특가 상품 물량을 준비했다.
무역센터점, 판교점 등 주요 점포는 테마형 리빙페어를 선보인다.
판교점은 1인 가구를 겨냥한 `셀프 인테리어` 기획전을 연다. 오는 16일 10층 문화홀에서 `셀프인테리어 클래스`를 갖는다. 8층에서는 싱글족을 위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전`을 진행한다.
무역센터점은 21~24일 결혼 시즌을 맞아 가전, 가구 브랜드 혼수 패키지 행사 `리빙 프로포즈`를 선보인다. 가전·가구 브랜드별 특가 상품과 욕실 인테리어 브랜드 `대림바스` 인테리어 묶음 상품을 판매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