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원시큐리티, 서울창업박람회서 SaaS형 웹사이트악성코드유포탐지서비스 선뵈

에프원시큐리티(대표 이대호)는 `2016 서울창업박람회 및 컨퍼런스`에 참여해 클라우드 기반 웹사이트악성코드유포탐지서비스 `F1_WMDS`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에프원시큐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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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_WMDS는 홈페이지에 악성코드 배포 코드가 삽입됐는지 여부를 주기적으로 검사해 시스템 관리자나 관제시스템에 알린다. 성코드 유포지로 악용돼 방문자를 감염시키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별도 시스템 구축이나 제품 구입 없이 사용자가 기능을 필요한 만큼만 활용하고 비용을 지불한다. KT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해 국내외 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에프원시큐리티 관계자는 “클라우드 기반 SaaS 제공으로 중소기업이 저렴한 비용으로 제품을 사용하고 해외 기업도 이용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