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전문가협회(회장 송관호)와 대한법무사협회(회장 노용성)는 10월 12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상호 전문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으로 한국IT전문가협회 회원들의 기업경영에서 발생되는 각종 법률문제에 대한 자문과, 대한법무사협회에서 필요로 하는 IT기술자문에 대해 양 기관이 공동으로 서로 협력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되었다.
송관호 회장은 “협약을 계기로 IT전문가협회 소속 기업들이 겪을 수 있는 법무 관련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길 바라며, 또한 대한법무사협회에서 필요로 하는 IT관련 전문적인 자문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