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걸그룹’ 씨앗, 8인조 데뷔 공식 선언…티저 공개

사진=아마앤핫칙스 제공
사진=아마앤핫칙스 제공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이끄는 야마앤핫칙스에서 새 걸그룹 씨앗(See Art)을 론칭한다.

야마앤핫칙스는 12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새 걸그룹 씨앗의 티저를 공개하며 내년 1월 가요계 데뷔를 공식 선언했다.



씨앗은 그룹명에서 볼 수 있듯 성장을 통해 씨앗에서 꽃이 되기까지, 성장하는 과정에서 여러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멀티 텍스처(Multi texture)그룹을 표방한다. 또한 대중들에게 계속 기억되고 보고 싶다는 의미의 ‘시, 얼웨이즈 리멤버 팀(See, Aways Remember Team)’의 약자이기도 하다.

이 그룹은 국내 최고의 안무팀에서 선보이는 걸그룹인 만큼, 뛰어난 댄스실력은 물론 수려한 미모와 가창력을 무기로 삼아 출격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식 데뷔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에게 실력으로 먼저 검증 받고자 한다. 씨앗이 자라 열매를 맺기까지 애정 어린 관심으로 지켜 봐달라”고 전했다.

내년 1월 정식 데뷔를 앞둔 씨앗은 다양한 콘텐츠로 데뷔 프로젝트를 이어가며 계속해서 대중의 호기심을 자아낼 예정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