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럭키' 예매 사이트 올킬, 코미디 영화로는 '이례적 반응'
영화 '럭키'가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오늘(13일) 영화 '럭키'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럭키'는 대한민국 전 예매 사이트를 올킬했다고 밝혔다.
또한 영진위 통합전산망에서는 이미 약 50%에 가까운 예매 점유율을 기록하며 코미디 영화로서는 이례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화 '럭키'의 사전 예매량은 '검은 사제들'(6만장), '내부자들'(6만 3천장)의 개봉일 오전 사전 예매량을 이미 넘어서 시선을 사로잡는다.
럭키는 오는 15일 대전에서는 유해진, 이준, 임지연, 이계벽 감독이, 오는 16일 인천에서는 유해진, 이계벽 감독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 영화로 유해진, 이준, 임지연 등이 열연을 펼쳤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