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부진한 시청률…세븐 고백에도 대폭하락

사진=KBS
사진=KBS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해피투게더3’가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전국기준 시청률(이하 동일) 3.7%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5.5%보다 1.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팩트폭력단’ 특집으로 꾸며져 세븐, 우주소녀 성소, 아스트로 차은우, 슬리피, 노을 강균성이 출연했다. 특히 5년 만에 가수로 복귀한 세븐은 군 복무 중 일어난 사건과 연인에 대한 이야기 등을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는 7.3%를 기록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미래일기’는 ‘DMC 페스티벌 하이서울어워드 특집 DMC’가 방송되며 결방됐다. 해당 방송의 시청률은 2.4%를 나타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