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블락비 바스타즈 멤버 유권이 특별한 인사를 건넸다.
유권은 지난 13일 오후 블락비 바스타즈 공식 SNS를 통해 등골이 오싹해지면서도 재치 있는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공개된 영상 속 유권은 최근 유행 중인 카메라 어플리케이션 스노우를 이용해 유령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유권은 하이톤의 귀신 소리와 함께 무서운 표정을 지으며 유령에 완벽 몰입,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블락비 바스타즈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컴백을 앞둔 블락비 바스타즈 멤버들이 심혈을 기울이며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세 멤버 모두 팬들에게 신곡을 들려드릴 날을 기다리고 있으니 팬 분들의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블락비 바스타즈는 오는 24일 1년6개월 만에 선공개곡을 발표하며 컴백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