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대표 박영준)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1층 식품관에 소프트 아이스크림 팝업스토어 `소프트 랩(SOFT LAB)`을 연다고 밝혔다.
빙그레는 소프트 랩에서 현재 시장에 유통되는 저가형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차별화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방문객은 원유 함량을 높여 진한 우유맛을 높인 제조 5일 이내 제품을 맛볼 수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소프트 아이스크림 특성상 제조기기가 없으면 시제품을 제공하기 어렵다”면서 “팝업 스토어에서 소비자 반응을 살필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