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정형돈이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에 합류한다.
14일 JTBC에 따르면 정형돈은 김성주, 안정환, 김용만과 함께 새 여행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네 사람은 곧 태국으로 떠나 촬영을 하며, 방송은 다음달 중순경 편성될 예정이다.
정형돈은 심리적 건강상 방송활동을 잠정중단했는데,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과 형돈이와대준이 활동 그리고 이번 새 프로그램 등을 통해 본격적인 활약에 나서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아울러 정형돈은 김용만과 한 소속사 식구이고 김성주와는 ‘냉장고를 부탁해’로 호흡을 맞췄으며, 안정환은 ‘냉장고를 부탁해’ 정형돈의 후임으로 들어간 바 있어 네 사람의 케미에 대한 기대 또한 쏠리고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