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음악 레이블 안테나가 독일의 만년필 기업 라미(LAMY)와 콜라보레이션한 안테나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정판매한다.
서정성 짙은 싱어송라이터들이 모여 개성 강한 음악을 선보여온 레이블 안테나와 아날로그적 감성에 트렌디한 디자인을 더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만년필 브랜드 라미가 만났다.
안테나X라미 리미티드 에디션으로는 라미의 베스트셀러인 사파리 모델 중 안테나의 컬러 아이덴티티인 옐로우를 비롯, 화이트, 블랙, 블랙차콜 4가지 색상이 출시된다.
여기에 정재형, 유희열, 루시드폴, 페퍼톤스(신재평-이장원), 이진아, 정승환, 권진아, 샘김 등 아티스트 친필 사인이 담긴 각인 옵션과 색상을 각각 선택하여 각자의 기호에 맞게 커스터마이즈드하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안테나 심볼 슬리브, 안테나 수첩, 하드케이스, 만년필, 잉크 카트리지(내장, 블루)로 구성된 안테나X라미 리미티드 에디션은 안테나 공식 굿즈 온라인몰에서 독점 판매 진행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