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 이상형은 박해진 "어제도 뵀는데 너무 좋았다"

출처 : bnt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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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가 이상형으로 박해진을 꼽았다.

최근 배우 김보미는 한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김보미는 진솔한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이날 김보미는 현재 연애 중이냐는 질문에는 아니라고 대답했다. 이어 이상형으로는 “이상형은 많이 말씀드렸는데 박해진 선배님이요. ‘별에서 온 그대’ 이후로 함께 하는 작품이 벌써 3번째에요. 어제도 리딩 때문에 뵀었는데 너무 좋았어요”라며 웃었다.

마지막으로 김보미는 “저는 밝은 이미지가 많기 때문에 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는 연기를 해보고 싶어요. 로맨틱 코미디를 많이 하고 싶어요. 아무래도 실제 제 모습이 나오면 긍정적으로 봐주시지 않을까 싶어서요”라고 전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