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진세연, 진심 어린 눈물…서하준 의식 회복

사진=방송 캡처
사진=방송 캡처

진세연의 간절함에 서하준이 눈을 떴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는 옥녀(진세연 분)가 명종(서하준 분)이 위독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명종은 진심통으로 쓰러졌다. 어의는 3일 안에 깨어나지 못하면 회복이 힘들 것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옥녀는 크게 놀라 명종을 만나기 위해 궁으로 향했고, 병석에 누워있는 명종을 보게 됐다.

그는 의식이 없는 명종에 눈물을 흘리며 간절하게 호소했다. 이어 명종이 기적적으로 의식을 되찾았으면서 옥녀는 기뻐했다.

‘옥중화’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