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쇼핑, `IoT 헬스케어 전용관` 선보여

KTH(대표 오세영) 오는 31일까지 T커머스 K쇼핑은 모기업 KT와 `사물인터넷(IoT) 헬스케어 전용관`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K쇼핑은 최근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를 감안해 헬스 IoT 상품을 특별 구성했다. IoT 스마트 체중계, 헬스바이크, IoT 헬스 골프 퍼팅기 등 10개 상품을 소개한다. 상품별 최대 3만원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IoT 스마트 체중계는 최다 8명 사용자 체중과 체질량(BMI), 체지방률 등을 동시 측정한다. 블루투스 솔루션으로 연결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간편하게 건강에 관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 KT GiGA IoT 헬스 체지방계 플러스(GBF-1406B-KT), KT GiGA IoT 헬스 체지방계(GBF-1317B) 구매 시 각각 신세계 상품권 2만원, 1만원을 제공한다.

KT GiGA IoT 헬스바이크(Z-BIKE)는 KT IPTV 올레TV와 연동해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운동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GiGA IoT 헬스 앱으로 운동 능력 측정 및 실시간 코칭에 따른 맞춤형 운동이 즐길 수 있다. 신세계 상품권 3만원을 증정한다.

KT GiGA IoT 헬스 골프 퍼팅기(ITB-JP-V20)는 정확한 속도, 방향, 거리를 측정해 우수한 현장감을 전달한다. 올레TV와 연결하면 가상 골프장 30곳과 미니골프장 2곳 그린을 구현할 수 있다. KT GiGA IoT 홈 헬스 밴드(PBS-100)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16분 운동 프로그램이 구성한 웨어러블 밴드이다. 5개 색상으로 마련했다.

K쇼핑, `IoT 헬스케어 전용관` 선보여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