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IDT는 최근 강원도 춘천시 강촌에서 외부 프로젝트 수행 직원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나로데이`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하나로데이는 아시아나IDT 외부 프로젝트 현장 직원과 소통 행사로 지난해부터 실시했다.
SR수서철도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인천공항 3단계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비봉~매송 간 도시고속도로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구축, 산업은행과 KDB생명 유지보수 사업 등 현장 직원이 참여했다. 한창수 아시아나IDT 대표는 “소통하는 열린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