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소프트웨어(SW) 마에스트로 100+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소프트웨어, 세상과 만나다`를 주제로 SW마에스트로 6기 100명과 기존 수료생, SW개발자 등 300명이 참석했다. 지난 1년간 심화교육과 프로젝트 산출물 평가를 통해 선정된 제6기 SW마에스트로 인증식과 선배 SW개발자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리그유(아마추어 게임리그 개최 플랫폼), 스터디노트(오답노트 솔루션), 모두의축구(아마추어 축구 팀매칭 서비스) 등 세 팀이 인증을 받았다. MOVER(비콘을 이용한 음반 플랫폼), 아큐아르(증강현실을 이용한 침구학 교보재), Kodnix (스마트 블록코딩 플랫폼), Sloth(CCG게임) 등이 창업했다.
서석진 미래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SW마에스트로 과정 인증·창업팀은 국내 최고 전문가의 멘토링과 실용적 SW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성장한 검증된 미래 SW 인재”라면서 “이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SW 개발자로 성장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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