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이른 추위에 온열가전 판매량↑"

롯데하이마트는 최근 3일(14~16)일 난방용 요장판류 매출이 전주 같은 기간 대비 65% 증가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전기매트와 전기담요 매출은 각각 95%, 40% 상승했다.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전기방석류는 230% 급증했다.

박태훈 롯데하이마트 생활가전팀 상품기획자(MD)는 “최근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면서 관련 상품 수요가 늘었다”면서 “일교차가 큰 환절기는 요장판류, 본격적 추위가 시작되면 히터류 수요가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롯데하이마트는 20일까지 `겨울상품 미리 장만 기획전`을 선보인다. 전기매트, 전기담요, 온수매트 등 난방제품 20여종을 특가 판매한다.

롯데하이마트 "이른 추위에 온열가전 판매량↑"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