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바디프렌드 `원데이 특집` 주문 쇄도...2만3000건으로 사상 최다

GS샵은 지난 16일 방영한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렌드 `원데이 특집`이 총 2만3000건을 웃도는 상담 전화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안마의자 방송이 통상 1000건 정도 실적을 기록하는 것을 감안하면 이례적이다. 해당 날짜에 소개한 정수기, 라텍스 방송도 사상 최다 주문 기록을 달성했다. 원데이 특집이 소비자를 끌어들인 것으로 보인다.

원데이 특집은 통상 하루 2~4시간 특정 브랜드 제품을 집중 방송하는 형태다. 판매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판매자는 브랜드를 집중 노출할 수 있다.


GS샵 관계자는 “올해부터 전략적으로 월 10회 안팍 원데이 특집을 선보이고 있다”면서 “다양한 원데이 특집 상품이 잇따라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GS샵, 바디프렌드 `원데이 특집` 주문 쇄도...2만3000건으로 사상 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