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5일 숭실대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 ‘제14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구성원들 간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화합하고 더 나아가 개인적, 사회적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열렸으며 숭실사이버대 교수, 교직원, 동문, 학우 및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각종 체육행사 및 초청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꾸며진 이 날 행사는, 오전 시간에는 협동 볼 바운팅, 6인 7각 릴레이, 돼지몰이, 신발다트 등의 개인별 행사가 이뤄졌고 오후에는 숭실사이버대 구성원 및 가족이 단합, 변화, 성장, 완성의 4팀으로 나뉘어 족구, 미니축구, 줄다리기, 계주 등 학과별 대항전을 진행했다.
또한 각 행사마다 학과 시상금을 비롯한 푸짐한 경품을 마련해 참석자 전원이 공유했다. 초청가수 공연에는 숭실사이버대에 재학 중인 그룹 긱스의 릴보이가 열띤 무대를 선보여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