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대표 김효준)은 소형차 브랜드 미니가 소형 스포츠액티비티차량(SAV) `컨트리맨`을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이는 `ALL4 제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신차 구매에 따른 선납금, 이자율, 주유비 및 사고에 의한 차량 파손 걱정을 최소화했다. 미니 컨트리맨 구매 시, 선납금이 없으면서도 무이자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또 1년 치 주유권(최대 200만원 지원)까지 고객에게 제공한다. 고객 과실이 50% 이하이고, 수리비용이 구입한 차량 가격의 30% 이상인 차대차 사고 발생 시 동종의 신차로 교환해 주는 신차교환 프로그램까지 적용된다.
미니 컨트리맨을 월납입금 4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미니 쿠퍼 D 컨트리맨 ALL4(4360만원)은 선납금 30%(1308만원)을 지불하면 60개월간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월 납입금은 48만2000원이다.
류종은 자동차/항공 전문기자 rje3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