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정부3.0 ICT 트랜드 세미나 개최

특성화고·대학생이 원하는 ICT 분야 최신 트랜드 직접 찾아가 전파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은 중소기업 예비 재직자 및 재직자의 인적 역량 강화를 위한 ICT(정보통신기술) 분야 트랜드 세미나를 개최한다.

급격히 성장하는 ICT(정보통신기술) 분야에 대한 최신 트랜드 전파를 통해 중소기업 인적 역량 강화와 창조경제 기반 조성에 이바지 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세미나 분야는 사물인터넷(IoT), 핀테크, 빅데이터, AR/VR, 스마트팩토리 등이며,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 사업 및 계약학과에 참여 중인 재학생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주요 강사진으로는 정현수 숭실대 교수(핀테크), 김정범 남서울대 교수(빅데이터), 김진만 공간소프트 대표(사물인터넷) 등이 나선다.

박윤식 중진공 인력개발처장은 “이번 세미나는 4차산업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예비)재직자들이 빠르게 적응하고, 트랜드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개최한다. 또한, 정부3.0 가치에 발맞추어 수요자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정부3.0 ICT 트랜드 세미나 개최

이미소기자 (m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