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방송인 겸 평론가 허지웅이 ‘런드리데이’에서 자신의 역할을 설명했다.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CJ E&M센터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온스타일 새 예능프로그램 ‘런드리데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허지웅은 “‘런드리데이’는 패션 토크프로그램이라 패션에 대해 주로 이야기한다”며 “딱딱하지 않고 더욱 재밌는 토크쇼가 될 수 있도록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프로그램의 장점은 난장으로 빠질 때 더욱 난장으로 빠진다는 점”이라며 “그래서 제가 정리를 담당하고 있다. MC들의 조합도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이준석 PD와 김현주 PD를 비롯해 노홍철, 허지웅, 한혜진, 레드벨벳 아이린이 참석했다.
신개념 패션ㆍ세탁 토크쇼 ‘런드리데이’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