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대표 김원규)은 선강퉁(중국 선전거래소와 홍콩거래소간 교차거래) 시행에 대비해 `중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혁신기업에 투자하라`를 주제로 QV 차이나 투자전략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26일과 31일 서울에서 두 차례 열리며 11월 2일 광주를 시작으로 8일 부산, 9일 대구, 10일 대전 순으로 개최된다.
중국 초상증권 쳰웬쟈오 리서치센터장과 바이잉슈 연구위원이 `중국 매크로 및 투자전략`을 소개하고 NH투자증권 중국 현지법인의 김위 수석연구원과 본사 해외상품부 김철 책임연구원이 `중국 유망종목 소개`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선강퉁 투자설명회는 중국 시장에 관심 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세미나 참가 고객에게는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차이나데스크에서 제작한 `선강퉁 100선` 도서도 증정한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