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마루, 실시간 SRPG '소울링커' 정식서비스 개시

플레이마루, 실시간 SRPG '소울링커' 정식서비스 개시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플레이마루의 역작 '소울링커'가 최근 정식으로 모습을 드러내면서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 플레이마루(대표 권순일)는 최근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소울링커'를 정식출시했다고 밝혔다.

'소울링커'는 하이델폴리스 유일의 연금술사를 찾아가는 기억상실 마법사 에단이라는 스토리배경으로, 주인공 에단 등 일곱속성의 영웅들을 조종하는 SRPG게임이다.

특히 속성별 영웅과 아이템 등을 통한 다양한 전략을 바탕으로 다른 유저들과 실시간 플레이를 펼치며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출시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비슷한 수준의 상대를 선택해 자동전투를 벌일 수 있는 '도전자의 협곡'·캐릭터간 전술조합을 체험할 수 있는 '영웅의 길', 다양한 아이템과 골드를 획득할 수 있는 '미지의 탑'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함께 맛볼 수 있어 유저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플레이마루 관계자는 "유저분들의 큰 성원 덕분에 완성도 높은 상태로 '소울링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턴제한·웨이브던전·보스전 등 유저분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추가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레이마루는 '소울링커'의 정식출시를 기념해 게임레벨 인증 및 친구초대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오는 10월말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마녀 실피르의 으스스한 할로윈데이 이벤트’ 등을 실시해 유저들에게 아이템을 증정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