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테크노파크(원장 김기홍)는 24일 포항시 북구 송라면 소재 내연산 일원에서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 단풍철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의 하나이다. 포항TP는 환경정화활동 이후 2017년 신규사업 발굴 및 발표회도 열었다.
김기홍 원장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신규사업 발굴 및 유치를 통한 선제적 대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