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음식으로 이웃 사랑 나눠요"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는 지난 21일 경기도 안양시수리장애인복지관과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쿡들이(Cook-들이)`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와 복지관은 `요리로 사람살이 관계를 살린다`는 취지로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CJ프레시웨이 전문 셰프가 지역사회 소외계층이나 중증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다양한 요리를 준비한다. 해당 가정은 이웃을 초대해 음식으로 고마움을 표시한다.

이 달 행사는 CJ그룹 4개 계열사에서 임직원 20명이 참여했다. 각각 조를 이뤄 5개 가정을 방문했다. 북엇국, 삼겹살구이, 고등어조림 등을 조리해 이웃에게 대접했다.

CJ프레시웨이 "음식으로 이웃 사랑 나눠요"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