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모델 박영선이 이혼사실을 고백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광규가 새 친구 박영선을 만나러 갔다.
이날 박영선은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가 1999년 돌연 미국에 간 것에 대해 “전혀 다른 사람들이랑 어울려 사니까 더 재미있었다. 그리고 제3의 인생을 살러 한국에 왔다”고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소감을 밝혔다.
또 김광규는 박영선에게 “실례지만 어떻게…”이라고 말꼬리를 흐리며 근황을 물었고, 박영선은 “뭘그렇게 말을 조심해! 이혼했다 이혼했어”라고 거침없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