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대표 소성렬)가 홍보·마케팅회사 브랜드퓨처(대표 이교현)와 손잡고 페이스북·유튜브 등 SNS 기반 라이브 방송 ‘알려주는 15(時報)분’ 시리즈의 송출을 본격화한다.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는 24일 브랜드퓨처와 방송마케팅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에 따라 ‘알려주는 15(時報)분’ 시리즈의 방송제작·기획에 협력하면서, 본격적인 영상 콘텐츠 송출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SNS기반 방송 ‘알려주는 15(時報)분’ 시리즈는 4개 파트별(게알 時報·스알 時報·무알 時報·앱알 時報)로 요일을 달리해 오후 12시 30분부터 15분간 전자신문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etnews.kr/?fref=ts)와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etnews)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송출되면서, 보다 자주 시청자와의 소통을 진행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방송이 끝난 이후에는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자동 업로드 되며, 전자신문 네이버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etnews), 기사 섹션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서도 영상 콘텐츠인 ‘알려주는 15(時報)분’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다. 또 빠른 시일 내에 트위터 생방송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페리스코프를 통해서도 방송을 송출할 계획이다.
한편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월 스마트미디어앤과 방송제작 제휴를 맺고, 지난달 2일과 8일 오후 12시 30분부터 15분간 라이브로 진행된 ‘게임을 알려주는 15분(게알 時報)’을 시작으로, ▲9월 22일 ‘스타트업을 알려주는 15분(스알 時報)’ ▲9월 30일 ‘무엇이든 알려주는 15분(무알 時報)’▲10월 6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소개하는 15분(앱알 時報)’ 등 생활 전반 다양한 분야를 알려주는 방송프로그램 ‘알려주는 15분’ 시리즈를 방영하면서, 네티즌 및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동선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