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예은 기자] 27일 자정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이 신곡 ‘나이트메어(Nightmare)’를 공개한다.
이번 신곡에는 윤도현부터 엠넷 ‘쇼미더머니5’에서 출연했던 래퍼 레디(Reddy), 지투(G2)와 인스트루멘탈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 인레이어(INLAYER)까지 개성 강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SM은 “신곡 뮤직비디오는 곡의 제목에 맞게 악몽을 콘셉트로 버려진 폐공장에서 촬영해 음침한 분위기를 배가시켰고 역동적인 카메라 워킹, 어두운 조명, 독특한 소품 등으로 기괴한 장면을 연출했다”며 “SM엔터테인먼트의 에스엠루키즈(SMROOKIES) 출신의 쟈니(JOHNNY)가 화려한 디제잉(DJing) 퍼포먼스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메탈과 힙합의 크로스오버를 시도한 실험적인 장르의 곡으로 오늘 밤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이 공개되며,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티비캐스트 등에서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오픈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예은 기자 9009055@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