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대표 육현표)은 28일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과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 추진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에스원과 BNK부산은행은 각자의 특성을 결합해 부산·경남지역의 사회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했다. 지역사회를 더욱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해피 세이브(HAPPY SAVE)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한다.
BNK부산은행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한다. BNK부산은행이 15대 자동심장제세동기(AED)를 구매하면 에스원이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추가 제공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총 30대의 AED를 지원하기로 했다.
김인순 보안 전문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