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5년 만에 컴백하는 뮤지션 토마스 쿡이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토마스 쿡은 오는 12월 2, 3일 이틀간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소극장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토마스 쿡이 5년 만에 발매한 새 앨범 ‘토마스쿡(THOMASCOOK)’ 발매 기념으로 개최됐으며, 현대카드 큐레이티드(Curated)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관객을 만나고 싶다는 토마스 쿡의 의견으로 200명 미만의 관객만이 입장 가능한 소극장을 선택했다.
토마스 쿡은 밴드 ‘마이 앤트 메리’의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1년 발매한 ‘저니(journe)’를 통해 어쿠스틱 팝 장르를 선보여 호평 받았다.
다음달 3일 발매되는 새 앨범 또한 토마스 쿡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아 탁월한 뮤지션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토마스 쿡은 이번 단독 공연에서 새 앨범 수록곡을 정식으로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