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쓰리가 수십 년간 금융권에서 정보보안 담당자로 근무하던 정년퇴직자를 전문위원과 컨설턴트로 채용했다.
에이쓰리가 수십 년간 금융권에서 정보보안 담당자로 근무하던 정년퇴직자를 전문위원과 컨설턴트로 채용했다.
에이쓰리(대표 한재호)는 H투자증권사, J증권사 등에서 20여년 넘게 시스템과 보안을 총괄했던 이인건씨와 25년여 동안 K은행사에서 보안팀장을 역임했던 이익준씨를 각각 컨설턴트, 전문위원으로 영입했다. 2015년에는 N투자증권사에서 15년여간 보안 담당자로 근무한 오세천씨를 정보보안 컨설팅 이사로 영입했다.
에이쓰리는 정년 퇴직 보안전문가 일자리 제공에 그치지 않고 우수 인력을 현장으로 되돌린다.
이들 삼인방은 `시큐케어 서비스`를 개발했다. `시큐케어 서비스`는 보안관리체계 부재, 전문가 부재, 예산 부족 등의 문제를 저렴한 비용으로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시큐케어 서비스`의 주치의처럼 매달 보안전문가(컨설턴트)가 고객사에 직접 방문해 관리해 주는 것은 물론 정보보호 교육, 서버 시스템·네트워크·웹서버 취약점 점검, 내부 정보보호 감사 등을 제공한다.
한재호 에이쓰리 대표는 “정보보호 담당자로 오랜 시간 일했던 실무경험은 고객에게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김인순 보안 전문기자 insoon@etnews.com
에이쓰리(대표 한재호)는 H투자증권사, J증권사 등에서 20여년 넘게 시스템과 보안을 총괄했던 이인건씨와 25년여 동안 K은행사에서 보안팀장을 역임했던 이익준씨를 각각 컨설턴트, 전문위원으로 영입했다. 2015년에는 N투자증권사에서 15년여간 보안 담당자로 근무한 오세천씨를 정보보안 컨설팅 이사로 영입했다.
에이쓰리는 정년 퇴직 보안전문가 일자리 제공에 그치지 않고 우수 인력을 현장으로 되돌린다.
이들 삼인방은 `시큐케어 서비스`를 개발했다. `시큐케어 서비스`는 보안관리체계 부재, 전문가 부재, 예산 부족 등의 문제를 저렴한 비용으로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시큐케어 서비스`의 주치의처럼 매달 보안전문가(컨설턴트)가 고객사에 직접 방문해 관리해 주는 것은 물론 정보보호 교육, 서버 시스템·네트워크·웹서버 취약점 점검, 내부 정보보호 감사 등을 제공한다.
한재호 에이쓰리 대표는 “정보보호 담당자로 오랜 시간 일했던 실무경험은 고객에게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김인순 보안 전문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