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카드보드 공기청정기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봉사활동은 미세먼지 등으로 호흡기 건강에 대비하기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은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한 카드보드 공기청정기를 조립했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부품과 골판지로 구성돼, 조립과 관리가 편한 친환경 제품이다. 성동구 내 노숙인, 독거어르신에게 전달된다.
CJ헬스케어는 `건강한 숲, 편안한 숨`을 주제로 지난 달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업무협약을 맺었다. 매월 도시 숲 가꾸기, 소외계층 호흡기 질환 예방 봉사활동을 펼친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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