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는 주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블루투스 헤드폰 `PXC 550 Wireless`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뛰어난 노이즈캔슬링 기술인 `노이즈가드`를 적용해 비행기 안이나 일상생활 에서도 방해 없이 생생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강화된 절전성능으로 블루투스와 노이즈가드 실행한 상태에서도 최대 22시간 사용 가능하다.
비행기용 어댑터가 포함 돼 있어 비행기 엔터테인먼트 시설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PXC 550 Wireless제품은 다음달 18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10만원 상당의 사은품도 추가 제공한다. 사전 예약 판매 매장은 서울 권역 교대 젠하이저 매장과 대학로 뮤직카페, 대학로 이어폰샵, 압구정 세예라자드 등이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