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인기 게임예약앱 모비가 모바일 기대작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사전등록 이벤트로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31일 모나와(대표 송현두)는 자사가 운용중인 어플 '모비'를 통해 출시예정작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사전등록 유저들에게 아이템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모비' 내 '리니지 레드나이츠' 페이지에서 사전등록만 신청하면 되며, 참여유저 전원에게는 '다이아 200개'·'20만 아데나'·'희귀급 영웅무기 1종'·'무기강화주문서'로 교환할 수 있는 아이템쿠폰이 제공된다.
여기에 '해당 이벤트내용 페이스북 공유하기'·'출시 후 게임 플레이' 등의 미션을 완수하면 '다이아 100개'·'5만 아데나'가 추가로 지급된다.
게임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유명 온라인게임 '리니지'를 만든 엔씨소프트가 자사의 IP를 활용해 만든 첫번째 모바일 게임으로, 오는 12월 8일 한국과 대만 등 12개국에 동시출시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