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왕심린 "한국인, 모두 머리색 화려한 줄 알았다"

출처 : JTBC '비정상회담' 캡쳐
출처 : JTBC '비정상회담' 캡쳐

'비정상회담'의 왕심린이 강타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122회에는 한국대표로 가수 강타가 출연했다.



이날 중국대표 왕심린은 "옛날옛날에 중국에서 HOT 인기가 정말 많았다. 내가 처음으로 알게 된 한국인이 HOT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다들 머리를 염색해서 한국 사람들은 모두 머리 색깔이 화려한 줄 알았다"며 웃음을 자아낸 후 "중국에서 안칠현(강타의 본명)이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