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11월 컴백...따뜻한 감성 발라드 담았다

사진=HIS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HIS엔터테인먼트 제공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테이가 새 앨범을 발매하고 팬들과 만난다.

테이 소속사 HIS엔터테인먼트는 1일 “테이가 이달 중 새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최근 극비리에 앨범 재킷 촬영을 마쳤다. 테이의 새 앨범은 미니 앨범 형태로 감성 발라드 6곡을 수록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 “오랜만의 새 앨범인 만큼 테이표 감성 발라드를 담아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작업 중에 있다. 또한 가을을 배경으로 앨범에 포함될 다양한 재킷 사진 촬영을 마쳤고 곧 뮤직비디오 촬영을 할 예정이다. 신곡에 어울리는 따뜻한 감성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 하고 있다”고 전했다.

테이의 신곡 발표는 지난달 공개한 디지털 싱글 ‘그리운 날에는’ 이후 1년 만이다. 미니나 정규앨범의 형태로는 정규 6집 앨범 ‘태이(太利)’ 이후 6년만의 새 앨범이다.

테이는 이번 앨범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라디오 MBC FM 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의 DJ 로 활약, 청취율 1위를 기록하며 청취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