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인수)는 지난달 31일 오후 인천 남구에 위치한 JST센터에서 `제5회 창조금융 자금 세미나`를 개최했다. 기술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기업은행을 비롯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금융제도 소개와 자금조달 방법, 인증제도 설명 순서로 진행됐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R&D개발 자금과 투자, 융자 펀드 등에 대한 안내가 이어졌다.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금융 지원상품 현장 상담과 원스톱 서비스 전 사전 예약 등 구체적인 자금 조달방법과 운용 정보도 다뤄졌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중소기업 자금 분야뿐만 아니라 R&D, 마케팅, 특허, 법률 등 여러 분야에 대해서도 지역혁신 주체와 연계해 창업자 맞춤형 세미나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