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예은 기자] 11월 10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프렌치 시네마 투어 S.T.Dupont 2016’이 내한 게스트와 함께 하는 다양한 시네마톡과 마스터클래스 일정을 공개했다.
‘프렌치 시네마 투어 S.T.Dupont 2016’은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2015년, 2016년을 ‘한-불 상호교류의 해’로 선정, 한국과 프랑스 양국에서 열리고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들 중 시네마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전국 7대 도시에서 개최되는 ‘프렌치 시네마 투어 S.T.Dupont 2016’이 최신 프랑스 영화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상영작 10편을 공개했으며 이어 다니엘르 톰슨, 토마 비드갱, 루 르와 르콜리네, 크리스티앙 데마르, 마르트 빌라롱가, 파스칼 푸자두 등 프랑스 영화인들로 구성된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예언자’, ‘러스트 앤 본’, ‘미라클 벨리에’의 각본을 쓴 저명한 시나리오 작가인 토마 비드갱은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11월 1일부터 CGV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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