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창립 28주년을 맞아 최대 48%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전국 동시 세일을 연다고 1일 밝혔다.
30일까지 TV 최대 45%, 냉장고 최대 30%, 세탁기 최대 25%, 밥솥 최대 48% 할인 판매한다. 해당 기간 메모렛 보조배터리(BOB-9000), 소니 헤드폰(MDR-XD150), 필립스 전기포트(HD9300), 테팔 미니 토스터기(TT111070), 아낙 찜질기(BS-001) 등 14개 모델은 2만8000원 균일가로 선보인다.
쿠첸 전기압력밥솥(CJH-BT0602IC), 삼성전자 진공청소기(VC33K5110LD), 삼성전자 공기청정기(AX40K3021UWD), 아낙라이프 안마기(ANL-900) 등 14개 모델은 28만원에 선보인다.
12월 31일까지 전자랜드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도 선보인다. 내년 1월 추첨으로 당첨자를 결정한다.
1등 5명에게 미국 서부 아이비 리그 여행권을, 2등 1명에게는 동남아 패키지 여행권을 각각 선물한다. 3등 4명은 지산리조트 스키 시즌권, 4등 5명은 켄싱턴 리조트 숙박권ㅇ르 받을 수 있다. 5등부터 7등까지는 전국 놀이동산 및 스파 이용권, 하나투어 SM면세점 4만원권, CGV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5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세인트갈렌트 커피머신 또는 전국놀이동산 이용권을, 7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테팔 매직핸즈 또는 켄싱턴리조트 숙박권을 준다. 1000만원 이상 구매고객은 코렐 그린브리즈 또는 인켈 32형 TV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30일까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창립 28주년 축하이벤트를 실시한다. `좋아요`를 누르고 이벤트 게시물 공유 및 축하 댓글을 달면 참여할 수 있다. 댓글을 남긴 고객 중 28명을 추첨해 전국놀이동산 및 스파 이용권을 2장씩 증정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