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에서 3일 오텍(067170)에 대해 "겨울에도 뜨거울 기업 : 체질개선 완료"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12개월 목표주가를 14,700원으로 내놓았다.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김재윤, 김두현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의견은 하나금융투자의 직전 매매의견과 동일한 것이고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12개월 목표주가로 제시한 14,700원은 직전에 발표된 목표가와 대비해서 큰 변화는 없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해서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2.5%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하나금융투자에서 오텍(067170)에 대해 "동사는 2015년 12월 국립중앙의료원과 84억원 규모의 음압 앰뷸런스(감염성 질환用) 공급계약을 체결하였으며, 향후 국내 주요 의료원과 국가기관向 추가적인 수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신제품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했다는 판단이다. 보일러 제품은 주로 4분기에 생산 및 매출인식이 될 전망이며, 계절적 비수기인 동절기 실적개선에 기여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에서 "편의점 점포 수 증가에 따른 캐리어냉장의 주요 제품인 ‘쇼케이스’, ‘콜드룸(냉동창고)’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점포 수 확대에 따른 캐리어냉장의 수혜가 기대되며, 국내 최초의 인버터 방식 쇼케이스를 활용한 점진적 시잠 점유율 확대를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폭염으로 인한 ‘캐리어에어컨’의 판매호조와 2016년 3월에 편입한 ‘오텍오티스 파킹시스템’ 자회사 편입효과로 2016년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358억원(YoY, +58.0%), 영업이익 159억원(YoY, +481.0%)을 예상한다"라고 전망했다. |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목표가가 낮아지는 하향추세가 진행되는 추세이다.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투자의견 | 매수 | 매수(유지) | 매수(유지) |
목표주가 | 17,850 | 21,000 | 14,700 |
오늘 하나금융투자에서 발표된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14,7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7.6%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IBK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21,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하나금융투자 투자의견 추이>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20161103 | 매수 | 14,700 | 20160919 | 매수 | 14,700 | 20160906 | 매수 | 14,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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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포트 동향>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20161103 | 하나금융투자 | 매수 | 14,700 | 20161026 | IBK투자증권 | 매수(유지) | 2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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