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오는 16일까지 인터파크와 멜론티켓에서 `카운트다운 서울2017`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매년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리는 새해 맞이 프로그램이다. 인기 뮤지션의 특별 공연이 열려 가족, 연인, 친구와 이색 연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올해는 인기 힙합 뮤지션이 대거 참여한다. `사이먼도미닉`과 `그레이`, `빈지노`, `지코`, `리듬파워`, `DJ B.SHOO` 등이 무대에 선다. 인기 개그맨 박나래가 스페셜 DJ로 참여한다.
얼리버드 티켓은 4만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5만5000원, 현장 판매는 6만6000원이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