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언스(대표 현정훈)는 3분기 매출 237억7000만원, 영업이익 50억2000만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매출 성장 요인은 CMOS 디텍터, 맘모용 디텍터, 치과용 구상센서 등 주력제품이 고른 성장을 거뒀다.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 신규 고객 증가도 기여했다.
최근 인수한 오스코를 중남미 시장 교두보로 삼아 해외 사업을 확대한다. 동물용 엑스레이 시스템 시장에 신규 진출한다.
현정훈 레이언스 대표는 “주력 제품인 I/O센서 신제품 출시와 오스코를 통한 신시장 진출도 앞둬 경영실적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 된다”고 말했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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