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쏘시오, 2016 공유서울페스티벌 참가.. 우리 공유할래요?

다날쏘시오는 `우리 공유할래요?`라는 주제로 6일과 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공유서울페스티벌`에 참가한다.
다날쏘시오는 `우리 공유할래요?`라는 주제로 6일과 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공유서울페스티벌`에 참가한다.

다날쏘시오(대표 이상무)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6일과 7일 양일간 열리는 `공유서울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공유서울페스티벌은 전 세계 공유경제 트렌드와 비전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국내 최대 공유경제 축제다.

다날쏘시오는 공유포털 `쏘시오`를 알리기 위해 축제에서 `우리 공유할래요?(Shall we share?)`라는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고, 서비스를 홍보한다.

부스에는 실제 `셰어링(공유)`할 수 있는 상품이 전시된다. 유아전동차를 비롯한 육아용품과 드론, 카메라, 태블릿PC 등의 전자기기, `나인봇`과 같은 스마트 모빌리티 등 여러 상품을 체험해볼 수 있다.

부스를 찾는 방문객을 위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장에서 쏘시오 앱을 다운받고, 회원으로 가입하면 즉석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자 전원에게 쏘시오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와 에코백, 무릎담요 등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이상무 다날쏘시오 대표는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국내 공유기업·단체 사례 및 발전 전략` 콘퍼런스에서 `쏘시오가 그려가는 공유경제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토론에도 참여한다.


이상무 대표는 “공유경제는 유휴자원을 공유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스토리와 즐거움까지 나눌 수 있다”며 “이번 축제가 시민들이 공유경제의 장점과 가치를 알게 될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날쏘시오의 공유포털 앱 `쏘시오`를 모바일로 이용하는 모습.
다날쏘시오의 공유포털 앱 `쏘시오`를 모바일로 이용하는 모습.

김명희 기업/정책 전문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