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인기 게임예약앱 모비가 구글플레이 스토어 출시예정작 '디아이(Devil Illusion, D.I)'의 파격 아이템 이벤트에 나선다.
4일 모나와(대표 송현두)는 자사가 운용중인 어플 '모비'를 통해 게임 '디아이'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대량의 캐시아이템을 지급하면서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이템 획득방법은 '모비' 내 '디아이' 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신청하기만 하면 되며, 신청유저들에게는 '비귀속 다이아 1000개'·'귀속 다이아 2,000개'·'날개강화깃털 200개' 등 약 6만 원 상당의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이 지급된다.
또 사전등록 참여유저가 '이벤트 내용 페이스북 공유'·'게임출시 후 플레이' 미션을 완수하는 경우, '랜덤 포텐식 선물함 30개'·'반복 새로고침 쿠폰 45매' 등 20만원 상당의 캐시아이템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게임 '디아이'는 쉽고 빠른 전투와 화려한 스킬이 돋보이는 모바일 액션 MMORPG로, '드래곤나이트'·'마도사'·'심판자' 등 3명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방대한 퀘스트를 펼치며 길드전·공성전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 게임은 지난달 20일 원스토어 출시 후 5일만에 무료베스트 1위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운 바 있어, 구글플레이 스토어 출시 이후의 인기에 대해서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