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기업 쿠팡(대표 김범석, www.coupang.com)이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실내 방한용품을 한 자리에 모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난방텐트, 문풍지/틈막이, 풍지판, 단열필름/에어캡, 단열벽지, 방풍비닐/방수포, 핫팩, 폼블럭 등 실내 방한용품 100여 종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가정에서 손쉽게 설치 가능하고 큰 비용 없이도 난방비 절감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용품들로 구성했다.
대표 인기제품인 ‘알뜨리 사각 난방텐트 커튼형 대형’은 내부 온도가 순환되는 원리를 이용해 열손실은 줄이고 외풍은 막아줘 보온 효과가 높다. 고급스런 디자인으로 실내 인테리어 효과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쿠팡에서 6만9,000원대의 할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하우홈 무지 단열시트’는 외부의 냉기는 차단하고 유리창으로 손실되는 열은 지연시켜 실내 온도를 최대한 유지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또 접착테이프를 사용하지 않아 단열시트 제거 후에도 잔여물이 남지 않는다. 쿠팡에서 1만원대로 할인 판매한다.
출입문 틈새로 들어오는 외풍을 차단해주는 ‘3M 브러쉬 출입문 틈막이’는 6,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으며, 약 4mm 두께의 공기층을 형성해 난방 효과를 높여주는 ‘리빙엣지 단열에어캡’은 1만1,000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투명소재로 깔끔하게 문틈, 창틈사이 외풍을 막아주는 ‘오공 이중날 투명 문풍지’를 6,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사업부 실장은 “갑작스럽게 찾아온 추위에 미처 대비하지 못한 고객들의 방한용품 수요가 늘고 있다”며 “쿠팡이 준비한 저비용, 고효율 방한용품들이 겨울철 한파 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