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 에이스 배다해, 압승 거뒀으나 박나래에 패배

사진=KBS2 '노래싸움 승부' 화면 캡처
사진=KBS2 '노래싸움 승부' 화면 캡처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배다해가 우수한 성적을 보이다가 결국 박나래와 대결에서 패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노래싸움 승부’에서는 배다해와 박나래가 최종 대결을 펼친 가운데, 박나래가 의외의 노래실력으로 배다해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임형준과 김지민의 대결에서는 임형준이 승리를 거뒀다. 이어진 대결은 박종찬과 원기준으로, 원기준은 치명적인 음이탈 실수를 해 원기준에 패배하게 됐다. 이어 박종찬과 맞붙었고 홍경민을 히든가수로 내세워 승리를 거뒀다.

또 히든가수를 내세워 1승을 거머쥔 박소라는 배다해와 대결을 펼쳤고, 배다해는 7표 몰표를 받으며 압승을 거뒀다.

이후 배다해는 박나래와 대결했으나, 박나래 대신 옴므 이현이 히든가수로 나와 대결을 펼쳤고 결국 이현이 결승으로 가게 됐다.

결승전에서 박나래와 진송아가 대결을 펼쳤고, 박나래는 진정성이 담긴 노래실력으로 최종 우승을 거뒀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