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4일 영화순위 1위...‘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인기

영화순위에 대해 궁금증이 쏠린 가운데,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가 4일 관객수 19만2191명을 기록하며 일일 영화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전일대비 7만710명의 관객수가 늘어난 수치다.



뒤이어 ‘럭키’가 8만6419명을 기록하며 2위를 달리고 있으며, 전일대비 2만1829명 증가를 보였다.

이외에도 재개봉한 ‘노트북’과 강동원이 출연해 화재를 모으고 있는 ‘가려진 시간’, 애니메이션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또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