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푸른 바다의 전설’ 카메오 출연...엽기 커플 재회 ‘기대’

사진=엔터온뉴스 DB

배우 차태현이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출연한다.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차태현이 지난 4일 드라마의 특별출연으로 등장해 촬영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전지현과 이민호가 출연한다.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