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민심, 대통령 지지율 5%까지 추락…모교에서도 비판 대자보

출처 : 채널A 캡쳐
출처 : 채널A 캡쳐

대통령 지지율로 분노의 민심을 증명하고 있다.

한국갤럽 대통령 지지율이 5%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TK지지율도 붕괴됐다는 것이다.



또한 6일 박 대통령의 모교인 성심여고에는 "그 자리는 선배님의 자리가 아닙니다"라는 대자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글에는 "국민에게 진실을 숨기고 있다"는 비판적인 내용이 담겨 있다.

한편 현재 대한민국은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촛불집회와 시국선언이 펼쳐지고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